본문 바로가기
니스의 기록/니스의 일상

이건 욕심이었다. 바쁜 직장인이란.

by NIS_tatter 2024. 11. 18.
728x90
반응형

어제 니콘 쿨픽스를 올리고 다른 카메라 펜탁스 옵티오 S55를 리뷰하려고 했다.

 

중고로 산 것 치고는 역시 깔끔한 녀석, 사람들이 펜탁스 색감은 진한 맛이 있다해서

진한 색감을 추구하는 나는 놓칠 수 없었다.

(사실 흔한 화가 많은 직장인의 과소비다.)

 

처음 오고 2일이 지난 일요일 무작정 들고 산책을 나갔다.

날씨가 흐림 이슈

 

지금 보니 일단 가다가 뭐든 다 찍은거 같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라면서 고민하다가 월요일 출근하면서 다시 도전

 

점심시간에 찰칵

 

맑은 날에 밝을 때 찍으니까 좀 그럴듯하다.

역시 날씨 문제인가라고 변명해보면서 계속 찍어보았다.

짧은 직장인의 점심시간이라 많이는 못찍었지만.....

 

 

나름 분위기 잡는다고 찍은 사진들.

퇴근퇴근하면서 찍어보기

동기와 퇴근하면서 또 찍으면서 갔다.

 

웃긴게 여기에 올리지는 않았지만, 동기 사진은 안흔들리고 깔끔하게 나왔더라

펜탁스는 인물 사진기였나...!(아님

 

나중에 이걸로 카페가서 찍고싶기도하다.

나의 오너캐 인형과.....

 

일단 조별과제하다가 화가 치밀어 올라서 적으러 왔는데, 역시 해야할 일 빼고 뭐든 재밌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