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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니콘 쿨픽스를 올리고 다른 카메라 펜탁스 옵티오 S55를 리뷰하려고 했다.
중고로 산 것 치고는 역시 깔끔한 녀석, 사람들이 펜탁스 색감은 진한 맛이 있다해서
진한 색감을 추구하는 나는 놓칠 수 없었다.
(사실 흔한 화가 많은 직장인의 과소비다.)
처음 오고 2일이 지난 일요일 무작정 들고 산책을 나갔다.
지금 보니 일단 가다가 뭐든 다 찍은거 같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라면서 고민하다가 월요일 출근하면서 다시 도전
맑은 날에 밝을 때 찍으니까 좀 그럴듯하다.
역시 날씨 문제인가라고 변명해보면서 계속 찍어보았다.
짧은 직장인의 점심시간이라 많이는 못찍었지만.....
나름 분위기 잡는다고 찍은 사진들.
동기와 퇴근하면서 또 찍으면서 갔다.
웃긴게 여기에 올리지는 않았지만, 동기 사진은 안흔들리고 깔끔하게 나왔더라
펜탁스는 인물 사진기였나...!(아님
나중에 이걸로 카페가서 찍고싶기도하다.
나의 오너캐 인형과.....
일단 조별과제하다가 화가 치밀어 올라서 적으러 왔는데, 역시 해야할 일 빼고 뭐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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