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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2

이건 욕심이었다. 바쁜 직장인이란. 어제 니콘 쿨픽스를 올리고 다른 카메라 펜탁스 옵티오 S55를 리뷰하려고 했다. 중고로 산 것 치고는 역시 깔끔한 녀석, 사람들이 펜탁스 색감은 진한 맛이 있다해서진한 색감을 추구하는 나는 놓칠 수 없었다.(사실 흔한 화가 많은 직장인의 과소비다.) 처음 오고 2일이 지난 일요일 무작정 들고 산책을 나갔다. 지금 보니 일단 가다가 뭐든 다 찍은거 같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라면서 고민하다가 월요일 출근하면서 다시 도전  맑은 날에 밝을 때 찍으니까 좀 그럴듯하다.역시 날씨 문제인가라고 변명해보면서 계속 찍어보았다.짧은 직장인의 점심시간이라 많이는 못찍었지만.....  나름 분위기 잡는다고 찍은 사진들.동기와 퇴근하면서 또 찍으면서 갔다. 웃긴게 여기에 올리지는 않았지만, 동기 사진은 안흔들리고 .. 2024. 11. 18.
얼레벌레 돌아가는 직장인의 일상 원래라면 오블완 챌린지 바로 실시라고 생각했으나 직장다니면서 대학도 다니기 시작한 지금, 조별과제로 ㅋ크리티컬 맞아서계속 미루다가 어제부터 하나씩 쓰고있다. 어쩔 수 없다...게으름은... 일단 체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약간 이번주는 미쳐서 소비위주로 한 느낌뿐인 일상이라 적을 것도 없긴하다.큰일남...;; 어쩔 수 없이 미쳐버린 지름 이야기나 해야겠다. 일부는 다 오타쿠 굿즈라 덕질 카테고리에 나중에 정리하는 걸로. 여기서는 소소하다고하나 가격을 소소하지 않은 취미 카메라다. 티스토리에 올라가는 사진들은 대부분 휴대폰이거나 90퍼센트는 디카로 찍은 사진을 주로 쓴다. 이번에 미쳐서 번장에 구매를 때린 것은 니콘 쿨픽스 4100  연식이 오래된 카메라, 니콘의 명기라고하면서 빈티지 디카 입문용 카..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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