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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의일기4

새해에 새마음으로 일단 써보기(2025-01-01) 12월에 시간을 내서 쓰고싶었으나,회사 + 조별과제마무리 + 학교수업 + 기말고사 + 시위....^^ 등으로 멘탈터져서 미루고있었다....ㅎ... 그 사이 크리스마스도 보내고 어느새 새해까지 오고정말 많은 일이 있던 한해였고, 빨리 나라 조별과제도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일단 그간 중간에 했던 힐링.... 크리스마스에는 잠시 본가에 갔다왔다. 크리스마스 기념 르옹드라는 카페를 방문, 전에 케이크가 괜찮아 보여서 갔었는데, 트리도 있고 좋았다.크리스마스의 느낌이 낭낭~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들, 산타모자 케이크를 먹었는데 안쪽이 젤리로 되어있다. 샴페인 젤리가 베이스 겉은 카시스시럽인가? 마시멜로가 둘러싸여져있다. 나머지는 피스타치오크림이거나 쇼콜라기에, 그나마 먹을 때 상큼한 걸로 했다.이.. 2025. 1. 1.
멘탈 나가고 쓰는 새벽감성 일기(2024-11-28) 현재 직장과 야간대 병행.....조별과제.....내가 살다가 만학도한테 조별과제라니 외치면서 오열하며 하고있다. 초안 끝내고 자기싫다는 보상심리 아는가 그거땜에 안자고 일기쓰기로함 생일 다음날의 일기를 이어써야겠다. 길가다가 본 고등어연구소라는 곳이 궁금해서 친구와 점심먹으러 출격당시 개인과제 땜에 머리터지는 중이라 걍 던지고 나왔다. 고등어솥밥과 고등어온소바중 엄청난 고민.나의 선택은 온소바, 일단 한번 다시먹고싶었고, 양괜찮으면 공기밥이랑 먹고싶어서... 결과는 매우 만족!국물도 적당히 짭짤 안에 들어간 고등어도 양념에 진하게 절여진게 아니라 좋았다.이전에 먹은 고등어 온소바는 조림종류라서 고등어가 엄청 달았던 기억이 있다.근데 여기는 딱 간이 좋은 정도, 근데 밥생각나는건 똑같다. 안에는 유자 말린.. 2024. 11. 28.
감정 조절이 힘든 우울한 날에는 당충전 요새 학교 조별과제와 회사문제로 동시에 겹치기도하고조별과제 피피티 제작을 혼자 하고있어회사>수업>조별과제 등으로 조금 잠을 줄이고 하고 있다. 이러다보니 자연히 지치고 우울해진다. 그냥 눈물나고, 화가 계속 난다.그냥 서럽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서 고민이 들기도하고,생각만큼 진행이 되지 않으니 괴롭기도 하다. 나도 좀 마음 내려놓고 침착하게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다. 이런 날은 맛있는 것과 당충전이 필요하다.그리고 귀여운 거.  최근 카메라 사진으로 잘 올리고 싶어도 생각보다 안찍게 된다.사람이 지치기는 하는 것 같다. 평소에는 카메라를 손에 쥐고 다니다가 주변 찍고 하는데, 요새는 힘들다. 그래서 또이먼, 또 사이먼 커피로 갔다.  사이먼 특유의 카페 향기가 좋다. 커피 향기와 달달한 냄새.약간 기.. 2024. 11. 20.
챌린지를 위해 하지만 제목 뭘로하지 챌린지를 위해 무작정 키기는 했으나...비축된 사진도 없는지라 무엇을 써야할지 모르겠다. 쉽지않다 매일 블로그쓰기...원래부터 바쁘거나하면 지쳐서 잘 안쓰는 버릇이 있어서도 있다. 최근이라면 주말에 다녀온 부산시민공원 근처의 카페 리뷰를 쓸 수 있긴 하겠다 역시나 직장인이라 사진보면서 운다... 단풍놀이 간다고 오너캐와 구경갔었다 그 김에 간 카페 시나브로 워크룸여기의 계절 메뉴가 유명하다고 한다.다른 사람들이 리뷰로 오픈 전에 가시면 좋아요....라고 아련히 적어놔서 그 시간에 맞춰갔다. 아는 언니에게 듣기론 최근 인플루언서들에게 뜨는 집이라고 한다. 몰랐다. 나는 무화과 디저트만 보고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 유명하다고 하는 장소에서 나의 분신을 두고 찍기  오늘의 목표, 계절 프렌치토스..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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