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나무 숲 속의 니스

새해에 새마음으로 일단 써보기(2025-01-01) 본문

니스의 기록/니스의 일상

새해에 새마음으로 일단 써보기(2025-01-01)

NIS_tatter 2025. 1. 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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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시간을 내서 쓰고싶었으나,

회사 + 조별과제마무리 + 학교수업 + 기말고사 + 시위....^^ 등으로 멘탈터져서 미루고있었다....ㅎ...

 

그 사이 크리스마스도 보내고 어느새 새해까지 오고

정말 많은 일이 있던 한해였고, 빨리 나라 조별과제도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일단 그간 중간에 했던 힐링....

 

크리스마스에는 잠시 본가에 갔다왔다.

 

크리스마스 기념 르옹드라는 카페를 방문, 전에 케이크가 괜찮아 보여서 갔었는데, 트리도 있고 좋았다.

크리스마스의 느낌이 낭낭~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들, 산타모자 케이크를 먹었는데 안쪽이 젤리로 되어있다. 샴페인 젤리가 베이스 겉은 카시스시럽인가? 마시멜로가 둘러싸여져있다. 나머지는 피스타치오크림이거나 쇼콜라기에, 그나마 먹을 때 상큼한 걸로 했다.

이 곳의 시그니쳐들은 단편이기에 케이크를 먹을 때는 일반 커피나 티를 추천하고 싶다.

 

그 외에도 휘낭시에, 마들렌, 티그레 등 디저트가 다양하다. 까눌레역시 있다.

갈 일이 있다면 과자와 케이크를 추천하고 싶다. 시즌별로 케이크가 리뉴열되는 듯 했다.

 

 

먹었던 산타 케이크와 픽시즈의 요정 비스크돌,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샀던거라 이번에 꺼내서 들고갔다.

크리스마스다보니 엽서 작은 것도 함께 준다.

 

 

물론 분신인 오너캐도 들고갔다.

크리스마스 기간에 맞춰 마시멜로를 얹은 핫초코 느낌으로

사실 산타모자 사고싶었는데 기간이 어긋날거같아서 포기했다.

 

 

올 한해도 이래저래 많은 일이있었다. 내년에는 좀 더 좋은 일들이 있을거라 믿는다.

마지막으로 부적 오너캐를 올리며 일기 마무리, 간단하지만 최근 정말 정신없었기에 크게 적을 것도 없다....^ㅜ

사진 찍고싶어도 너무 시간이 없고(이거슨 변명,.....

 

조만간 시간내서 사진좀찍거나 취미생활좀 즐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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