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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나무 숲 속의 니스
죽어가는 직장인의 밀린 숙제 일기 본문
솔직히 티스토리 블로그...까먹고있었다...
그치만 현재 하고있는 야간관련일과
그순간 닌자가 하이얏!!!1!하고 나타나서 나의 머릿속을 지배하였기에....어쩔 수 없다고 변명으로 일기 시작하기
이전에 푸딩먹으러 오전에 간 카페를 친구와 함께 다시 갔다.
물론 화덕피자 맛있는 집을 부수고 갔는데 이건 나중에 다시 올리기로.
인테리어는 약간 빈티지 느낌에 레트로 색상들이라 카페내부 역시 마음에 든다.
약간 공간이 협소하지만 손님이 별로 없을 때는 전세낸 느낌이라 좋다.
최근 챌린지 느낌으로 니스 인형을 들고가서 같이 찍고있다.
이 집 푸딩은 진짜 맛있다....시간이 애매해서 평일에 못오고 토요일만 올 수 있지만...정말 맛있따....
푸딩이 흔들리는 것도 무척이나 감격스럽게 보게된다.
너는 아름다워 푸딩....
먹기전 니스인형과 찍기, 친구가 쟁반이랑 테이블 색상조차 나라고 인형 올려서 찍으라고 했다.
역시 니스 잘알의 친구다.
그렇게 맛있게 먹고, 나는 후배들이 와서 총총 갔었다.
(후배들이 우리집에 온 것은 다음 일기에 쓰기로....
그리고 설날 이번 연휴가 너무 길어서 행복한데, 누가 훔쳐간건지 순식간에 지나가더라
(상사 얼굴 안보니까 정말 살만했는데 그쵸? 닌자가 하이얏하고 나타나서 상사를 멸해주길 늘 바라는 중^^
설날 중간에는 본가 근처의 카페로 갔다.
앨리스 컨셉인지 원두 이름이 다 붉은 여왕, 하트킹, 체셔캣 등 다양했다.
근데 붉은여왕 산미 무슨 과일 쥬스 먹는거 같았다.
이 카페는 후기 나중에 자세히 적으려고 간략하게....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다. 요새 공간은 넓은 테이블을 공유하는 느낌.
적당히 책읽으면서 커피마시기에 무척 좋다.
나는 너무 맛있어서 에스프레소 인생사 처음으로 맛있다고 느낀 순간이다.
내가 먹은 버터스라는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와 버터 그리고 두가지 설탕이 들어갔다.
정말 과일쥬스를 마시는 기분, 근데 버터맛이 ㄱ크게 나타나지 않아서 너무 신기했다.
어메이징 에스프레소, 사장님 실력이 좋으신건가.
그렇게 기분좋게 커피마시고 다음날 설날에 식사라도 하자며 큰집에 갔다.
(솔직히 실습이랑 직장이랑 과제로 죽어나가서 자고 싶었다. 진짜.
하지만 착한 유교드래곤이 나를 달래서 잘 갔다왔다. 간 김에 밥먹고 치우고 산책하면서 조류 관찰하기
근처 하천이 있느데 윤슬이 예뻐서 세컷정도 찍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요새 바빠서 사진이 많지않다보니 카메라와 폰을 번갈아 찍어서 생각보다
올릴 수 있는게 한계가 있다.
다음은 에스프레소 맛있던 집과 친구 집들이 편으로 사진을 정리해서 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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