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나무 숲 속의 니스

사진을 찍긴 했는데 기억 안 나는 직장인 본문

니스의 기록/니스의 일상

사진을 찍긴 했는데 기억 안 나는 직장인

NIS_tatter 2025. 4. 7. 12:52
728x90
반응형

뭔가..........사진이 있다............근데ㅣ..........적으려니.........

기억이 잘안난다............

이거 스마트폰에 메모라도 해야하나 긁적

기록을 잘안하던 직장인 추억팔이 겸 블로그를 하나 기억못해 실패....

 

일단은 기억나는대로 적어보기로

 

금요일날 온라인 시험 두개 조지고, 주말에는 쉬고 싶어서 그 날 꽃보러 간 인간

그런데 교대안에 꽃보러갔다.

적당히 걷기가 좋더라........ 동백이 압도적으로 많다.

벚꽃은...조금 핀듯한. 아마 이번주는 만개일거다.

 

이 날 교대 근처 유명한 디저트집 가다.

마침 디카페인 커피가 있는데 이름도 아름다운 재앙.

현재 동백, 개나리, 벚꽃이 다 피는 아름다운 재앙속에 서있어서 시켰다.

뒤에 있는건....뭐였지.....그그그....장미잼과 시트러스와 딸기가 이루어진 크림케이크였는데 이름이 기억은 안나다.

다만 장미향이 엄청 진하고 새콤했는데 이게 또 너무 맛있어서 진짜 음미하면서 먹었다.

 

솔직히 모티에 만큼이나 진짜 맛있는 케이크 집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이미 유명할듯

 

이 날 저녁으로 근처 호밀 카페가서 식사겸 빵으로 먹었다.

여기 오렌지 초코 바게트가 짱이다. 진짜 짱이다. 근데 단호박 깜파뉴도 짱이더라

 

식도락 일기에 적고 싶긴한데  크게 찍은게 없이 간단해서 적기도 민망하다....^^

커피는 약간 다크가 강하고 산미가 적은 편, 하지만 빵들이 매우 맛있다.

근데 포장한다면 당일날 먹는걸 추천한다.

다음날 엄청 딱딱함.

 

이건 다음날 이전에 식도락에 올린 19버거 테이블에서 새우치즈 버거를 사왔는데....

나는 여기 폴드포크가 내 입맛에 제일 잘 맞는거 같다.

근데 감튀는 여전히 예술임

다음에는 폴드 포크로 다시 먹어야겠다.

 

새삼 기록하면서 느끼는건데

나 너무 잘 먹는다....

진짜 찍은 사진이랑 이런게 풍경<<<<<<<<<<<<<<<<<음식

압도적으로 음식이 많음.

이야 먹어서 행복한 삶. 앞으로도 돼지런하게 먹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