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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시 개강하면서 직장다니고 학교다니니까
몸이 두배로 힘들다
심지어 아침밥 도시락 특강 온라인 등등....
살려주시라요
하지만 주말도 바쁘다 왜지


주말에 또 갔다. 커리플라
하 이번엔 다른 메뉴를 도전!!



이번에는 병아리콩 고추 카레를 도전.
고추가 아삭해서 괜찮다 다만 이 카레는 많이 크리미해서 약간 내 취향에는 벗어나는 듯한...
좀 맵싹하다고 했는데 가운데에 당근라페와 양배추라페가 함께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맵지는 않았다.
오히려 크리미한 맛에 고추를 더 찾는다.
고추는 안매운 고추라 먹을만했다.
그리고 수제 콜라를 드링킹한다....! 아...소고기카레그라탕이랑 수제카레 또 먹고 싶다.
적으면서도 먹고싶네,. 이래서 나는 돼지인가.....


배고파서 급하게 먹고 숨돌리면서 인테리어 보다가 발견한 부엉이 조각상
곳곳에 작게 숨어져있다.
부가 기습적으로 들어오는 부적같은게 아닐까



밥을 다 먹고, 장을 보러가고, 소람이라는 궁금한 카페도 가봤다.
근데 사장님들 귀여우시네. 새해목표가 붙어있다. ㅎㅎㅎ
시나몬 고구마 라떼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안 묵직하고 부드럽게 넘어간다.
이건 다음에도 또 먹고싶다....
적을때 마다 내 일상은 음식으로 가득하구나를 다시 느끼며
꿀꿀거리며 사라진다....
전에 음식 볼에 미어져라 집어넣으니까 아는 사람이 햄스터냐고 함;;;;
먹이주머니...아니예요...햄스터는 저장이라도 하지....
전 배에 다이렉트라구요.......
다음에는 솜깅한테 돼지코라도 붙이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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