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울산디저트
- 삼산동케이크
- 커리플라
- 니스의 식도락
- 니스의일기
- 아무말적기
- 니스의일상
- 티스토리챌린지
- 솜깅
- 그냥일기장
- 오타쿠예절샷
- 경주
- 도시락연습
- 돼지런한 삶
- 도시락도전중
- 니스의덕질
- 이거그냥먹방아닌가
- 오블완
- 해피밀마크
- 울산밥집
- 오너캐
- 니스의식도락
- 아름다운재앙커피맛있어
- 전부다먹는이야기
- 그냥그런날들
- 디카
- 쥬헤브
- 부산시청역
- 그냥음식들
- 부산교대투어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48)
고목나무 숲 속의 니스

이 날 회사에서 ㅈㄴ 파이프타고 물탱크 올라가서 보조하고개열받아서 카페 조지러 갔다.진짜 가지가지한다 뭔 그 정도 건물쓰면 수리공 부르쇼.카페는 지도에서 본 오얏꽃 카페로 갔다. 양정과 부산시청 사이에 위치. 타르트 사진이 맛있어보여서 픽픽재밌던 에피소드가 인형이랑 같이 나들이가서 놔둬놨는데사장님이 자연스럽게 인형 앞에 셋팅해주심알고보니까 다른 구관러가 오셨었나보다. 어디든 있따 구관러....응원합니다 당신의 인놀....그리고 타르트는 피스타치오와 딸기 크림이 너무 부드러워서 맛있었다.티그레는 약간 바삭한 느낌! 화이트초코와 베리 쨈이 잘어울려서 맛있다.방명록이 있어서 작성, 슈샤삭 간단하게 그려서 남기고왔다.의자그릴때쯤 의지를 잃어 디저트만 그린 인간..... 집에 오니 기다리던 펜이 와있었다.플라스틱..

오 까먹기 전에 적어야겠는데 라면서 강의하나 조져두고 시작하는 일기 주말 아침 나름 기깔나게 차려먹었다.고양이 모양빵 짱!빵위에 쏘야만든거 올리고, 시판 스프 그냥 그릇에 부어버리고, 포도 몇개 두고, 반숙도 하면마치 내가 가게에 있는 기분. 귀여운 브런치 완성이쁜 식판에 기분이 더 좋아진다. 이 식판 샀던 곳에서 집모양 식판 하나 더사고파그리고 간식으로는 야무지게 쿠키, 접시에 이가 나갔다구요? 알아요...아끼는 접시라 아직써요....설거지하다가 떨구는 순간 이가 나가서 오열했던 사건.... 산책갔다가 누군가 동백으로 만든 하트.....주변에 온전한 꽃으로 하고 안에 꽃잎을 채워넣었다.다채롭다 누가 길거리에서 이렇게 아트를 하냐 내가 찍을 수 밖에....누가 한걸까 정말 귀엽다란 감상이 절로 나온다. ..

사실 해피밀이 중심인 글은 아닌데 너무 신나서 제목에 적었다.마크콜라보 해피밀 다들 아시나요?24일 동기랑 또 가기로 함^^ 주말에 여유로웠던 눕방을 기억하며 한주를 보냈다. 숯불양념의 추억....치즈추가...필수...... 하지만 이번주 해피밀로 하루를 해피하게 살아갔다.4/3 해피밀 마크 콜라보 시작기간이라서 바로 달려갔다.점심시간 법카로 야무지게 해피밀 2개를 시키다.누르면 벌날개도 움직이고, 크리퍼는 다리가 움직인다.크리퍼 색상이 잘뽑혀서 너무 귀여움..... 중간에 학교도 가지만, 밤 중에 팝콘이 열린 것도 보고, 컵밥도 야매로 만들어먹고 암오케일단 먹으면 걱정이 줄어든다. 슬픈게 있다면 이번 주 동기가 드디어 퇴사를 한다고 위쪽에 말해서 그저 슬플뿐최근 몸이 안좋아진게 눈에 띄게 보이니까 걱정..

최근 빠지게 된 소스, 스리라차 케찹토마토맛과 맵싹한 스리라차의 조합은 입맛을 돋군다.......돼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하기 딱히 레시피 없이 그냥 마음가는대로 만들었다.스낵오이 남은 것, 파프리카, 브로콜리를 잘게 자르고, 후추를 뿌리고 스리라차 케찹으로 버무렸다.간단하고 깔끔하게 먹기좋게 만들었다. 이후에 연두부에 올려먹거나 식사할 때 곁들여 먹고 있다.생각해보니 도시락에는 안싸고 있었네.역시 근데 파프리카 있으니까 색이 다채로워 진다. 내친 김에 쏘야도 만들었다.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먹기좋은 자취 전용 반찬이 아닐까일단 그냥 냉장고 파먹기에 적합하다. 그리고 직장인의 마지막 발악 샐러드 만들기이마트에 2끼 유러피안 샐러드인가 팩으로 사서 적당히 만들었다.야채깔고, 방토깔고, 올리브깔고, 닭가슴살 깔아..

뭔가..........사진이 있다............근데ㅣ..........적으려니.........기억이 잘안난다............이거 스마트폰에 메모라도 해야하나 긁적기록을 잘안하던 직장인 추억팔이 겸 블로그를 하나 기억못해 실패.... 일단은 기억나는대로 적어보기로 금요일날 온라인 시험 두개 조지고, 주말에는 쉬고 싶어서 그 날 꽃보러 간 인간그런데 교대안에 꽃보러갔다.적당히 걷기가 좋더라........ 동백이 압도적으로 많다.벚꽃은...조금 핀듯한. 아마 이번주는 만개일거다. 이 날 교대 근처 유명한 디저트집 가다.마침 디카페인 커피가 있는데 이름도 아름다운 재앙.현재 동백, 개나리, 벚꽃이 다 피는 아름다운 재앙속에 서있어서 시켰다.뒤에 있는건....뭐였지.....그그그....장미잼과 시트러..

학교 다시 개강하면서 직장다니고 학교다니니까몸이 두배로 힘들다심지어 아침밥 도시락 특강 온라인 등등....살려주시라요 하지만 주말도 바쁘다 왜지 주말에 또 갔다. 커리플라하 이번엔 다른 메뉴를 도전!! 이번에는 병아리콩 고추 카레를 도전.고추가 아삭해서 괜찮다 다만 이 카레는 많이 크리미해서 약간 내 취향에는 벗어나는 듯한...좀 맵싹하다고 했는데 가운데에 당근라페와 양배추라페가 함께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맵지는 않았다.오히려 크리미한 맛에 고추를 더 찾는다.고추는 안매운 고추라 먹을만했다.그리고 수제 콜라를 드링킹한다....! 아...소고기카레그라탕이랑 수제카레 또 먹고 싶다.적으면서도 먹고싶네,. 이래서 나는 돼지인가..... 배고파서 급하게 먹고 숨돌리면서 인테리어 보다가 발견한 부엉이 조각상곳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