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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나무 숲 속의 니스
만들어보자 오너캐 솜깅(나는야 소비러) 본문
나에게는 오래전부터 함께하던 오너캐가 있다
오너캐란?
: 오너 캐릭터(Owner Character). 주로 오너캐라는 줄임말을 사용.
작가나 원작자, 혹은 제작 단체 대표 등을 상징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이렇게 최근 그린 그림으로 보자면 요런 녀석
좋아하는 요소들도 꽤 많이 넣어서 많이 애정하고 있다
얼마나 애정하느냐....
이렇게 구관인형으로도 만들었다. 여행다닐때 주로 들고다니긴 함.
매우 귀엽다. 나의 욕망을 채워넣었다.
이렇게 귀엽게 살고싶어.....란...나의 욕망과 희망....
그 외에도 키링, 포스터, 컵 등 크리스마스 선물 느낌으로 만들어서 쿠지 만든적도 있다.
(근데 컵 3개 만든거 그걸 다 뽑아감. 일등상 어케 뽑은겨)
긴 서론을 넘어서 이렇게 길게 쓴것. 그렇다 10센치 솜인형을 가지고 싶었다.
지금의 숏유딩 구관도 무척이나 작지만
좀 더 가볍고 들고다니기 편한 솜깅...!
일상에서 작고 쏙들어오는 그런!!!!!!!!
그렇게 긴 여정을 시작했다. 솔직히 돈만 쓰긴했다
우선 나는 중국이니 뭐니 해서 끼는건 피곤하고....
편안하게 카드 결제로 하면서 하고싶다..
모두의 커미션 크레페 사이트를 이용했다.
여기에는 굳이 안올리지만, 당시 직접 도안까지 작성해서 해주는 분이 잘 안계셔서 열씨미 돌리고
커미션을 넣었따. 그렇게 온 결과물만 빠르게 보여주기로.
이렇게 한달이라는 빠른 기간안에 나의 손에 들어왔다.
역시 돈을 쓰면 몸이 편하다.
근데 자수 때문에 여러가지로 커미션주님이 고생하셨다. 늘 감사함을 담아 여기서도 한번 인사하고...
이렇게 일상 속에 들고다니면서 일기 적는 용으로 사진 종종 찍을 거 같다.
진짜 만족스럽다 너무 짱이야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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